조승래 국회의원이 20일 연두방문으로 온천2동을 방문한 정용래 유성구청장과 함께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갑)은 온천2동은 작은 대한민국 같다고 말했다.
조승래 의원은 20일 온천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온천2동은 우리 유성 전체에서도 인구도 제일 많고 국가기관들도 많이 있다"며 “국립대학도 있고 교육부 소속 국립대학, 과기부 소속 국립대학과 연구소에 산업단지도 만들어지는 만큼 온천2동을 보면 작은 대한민국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온천2동이 주민들이 편안하면 대한민국이 좀 편안하지 않을까 싶다"며 “온천2동 주민들께서 대한민국 전체를 상대로 해서 이렇게 하면 행복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조 의원은 “온천2동 주민들의 행복을 위해서 함께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연두 방문으로 온천2동을 방문해 젊은 도시 ‘유성구’를 위해 ▲미래선도도시 ▲주민자치도시 ▲친환경 스마트 도시 ▲문화복지 도시를 구정방향으로 민선 8기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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