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회(회장 양용모)는 21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관에서 시새마을회 임원 및 구단체장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 주요사업 실적을 보고하고 2022년도 세입·세출결산과 2023년도 기본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
2023년도에는 주요추진사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실천 연대강화 ▲새마을운동의 세계적 확산 ▲새마을운동 추진역량강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을 위한 대학새마을 동아리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천운동에 주력하기로 했다.
양용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2년도 지역사회와 대전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대전새마을 가족들에게 고마운 뜻을 전하며, 2023년에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속적인 공동체운동, 탄소중립 실천운동 추진 및 대학새마을동아리 활동과 새마을운동을 세계적으로 확산시켜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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