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세대공감 효교육 자료 제작·보급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06 09:17: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세대공감 효교육 문화 확산을 위해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연 4회 보급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5년 대전광역시교육청 효행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효교육에 특화된 지역적 특수성을 살려 뿌리공원, 회덕향교, 진잠향교, 한국효문화진흥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효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효교육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는 3월은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효·인성교육의 기반을 마련하는 시기이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세대공감 효교육 첫 번째 자료로 ‘감사나무’를 제공해 가족, 선생님, 친구 등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지속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서로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기반으로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도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자료는 포스터 형식의 ‘감사나무’와 함께 활용 가이드를 함께 제공해 학교에서의 활용도를 높이게 될 것이다. 또한 운영 시기 또는 방법 등을 학급 실태에 맞게 수정할 수 있도록 제목 양식 파일도 제공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학생·학부모·교사가 효교육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세대공감 효교육 자료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의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천 중심 효교육 자료 개발·보급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인성교육과 학생들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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