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등 일제조사·정비 추진
소방용수시설 3,248개소, 비상소화장치 166개소 대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09 10:21: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소방본부는 3월부터 5월까지 해빙기를 맞아 관내 소방용수시설과 비상소화장치를 일제조사,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조사는 해빙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짐에 따라 소방용수시설 등의 누수 등 고장 여부를 파악하고, 신속한 정비를 통해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소방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소방기본법 제10조에 의해 2022년까지 설치된 소방용수시설 3,248개소, 비상소화장치 16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사용상 장애요인 점검 ▲소방차량의 진입가능여부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홍보 ▲인근주민 등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교육 등을 중점 추진한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용수시설 등 상시 사용 상태유지를 통해 화재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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