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드림스타트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 오감 놀이·대청호마라톤 가족 달리기 등 신설… 4개 분야 30개 프로그램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3 11:09:0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보건, 복지, 보육, 교육 등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프로그램사업을 제공한다.

13일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올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분야에서 30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프로그램으로는 태권도, 구강검진, 기초학습지원, 피아노 교실, 심리치료, 가족영화 보기, 나도 요리사 등이 있으며, 올해 영유아를 위한 오감 놀이 교육, 대청호마라톤 가족 달리기 등 프로그램을 신설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우리 대덕구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인 사례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2년 드림스타트 사업을 시작해 현재 92세대 160명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서비스가 필요한 위기 아동을 지속 발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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