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에 소양이 있는 시민 15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대전배달강좌가 진행되는 교육 장소에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또 교육만족도 조사, 우수사례 발굴, 프로그램 홍보 활동으로 평생교육 활성화와 학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배달강좌는 교육 접근성이 열악한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 저소득층, 학교밖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3~5인 이상이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강사를 보내주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올해 1,500개 강좌에 14,500명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