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신탄진도서관,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 특별전
오는 31일까지 1층 전시실서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5 10:52:1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 신탄진도서관은 나라를 위한 민족의 자긍심을 마음 깊이 되새기고자 ‘그림으로 되살아난 민족혼’ 작품 전시회를 오는 31일까지 개최한다.

15일 신탄진도서관에 따르면 독립기념관 순회 특별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광개토대왕의 영토확장, 동학농민군 백산봉기 등 외세침략에 대항한 우리 민족의 불굴의 투쟁 정신을 한눈에 만나 볼 수 있다.

신탄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문헌으로 기록된 역사적 사건들을 생동감 넘치는 그림으로 만나볼 수 있다"며 “국가와 역사의 의미에 대해 다시 되새겨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기타 궁금한 점은 대덕구 평생학습원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daedeok.go.kr)를 참고하거나 신탄진도서관(☎608-55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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