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 대전이 최고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3-17 10:58:09
윤창현 국회의원이 16일 동구 만세로광장에서 개최된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동구 만세로광장에서 개최된 1919년 대전지역 만세운동 효시였던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에 참석해 “죽음을 무릅쓰고 독립을 외쳤던 분들의 열기를 우리가 이어받아 대전에서 다시 한번 꽃 피울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 과학수도 대전 등 가슴 뛰는 부호들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대전이 최고의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목표를 크게 잡고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6일 산내면 출신 양사길이 주도한 만세시위로 대전지역 만세운동이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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