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지역 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협업 회의 개최
안전 지수 향상 위한 다각적 논의와 개선대책 등에 대해 의견 나눠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19 12:45: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7일 지역 안전 지수 6개 분야별 담당 과장 등 안전 지수 향상 협업팀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 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특별전담 조직(TF)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안전 지수는 교통사고‧화재‧범죄‧생활안전‧자살‧감염병 6개 분야에 대한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나타내는 지수로써 매년 전년도 안전 관련 통계자료를 활용해 산출한다.

이번 협업 회의에서는 2022년 지역 안전 지수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지수 평가대상인 6개 분야를 취약, 위해, 경감지표로 분류해 분야별 지역 안전 지수 향상을 위한 다각적 논의와 취약 요인에 대한 개선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 관계자는 “교통사고, 범죄 발생 사건 등 실질적 위해 지표의 감축은 단편적인 업무추진으로는 달성하기 어려운 만큼, 관련 업무 담당자들이 협업을 통해 유기적으로 안전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며 “협업 회의를 계기로 내실 있는 업무추진을 통해 ‘안전 동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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