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운하 의원,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 알려
중구 구의원, 운영위원 및 당원과 지지자들 참석 예정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3-20 10:11:3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황운하 국회의원(대전중구, 정무위원회)이 3월 21일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육외교에 맞서, 대전 중구 서대전 네거리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 규탄대회에는 중구 구의원, 운영위원 및 당원과 지지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황운하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권이 역사의 정의를 부정하고, 일본에 굴종하는 길을 선택한 것"이라 말하며 지금 현 상황은 ‘제2의 을사늑약’이라 표현하였다.
또한, 황운하 국회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강제동원 해법 발표 이후, 이달 중 한일 정상회담, 5월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금 윤석열 정권은 대일 굴욕외교로 대한민국의 국격과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고 있는 것이라고 덧대며 윤석열 정권의 대일 굴욕외교를 규탄하기 위해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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