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혈액암 건강강좌 개최
혈액암 진단과 치료과정까지 궁금증 해소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3-28 10:37: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신관 10층 명곡 김희수 박사 기념홀에서 혈액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양대병원 암센터와 함께하는 암 건강강좌 시리즈’ 열 번째 강좌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보건의 날(4월 7일)’을 기념해 준비했다.

강좌는 ▲혈액질환 및 혈액암(혈액종양내과 박석영 교수) ▲림프종 치료(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 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시간도 마련됐다.

건양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최종권 교수는 “혈액암은 별 증상 없이 지내다 혈액검사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며, “대부분의 암이 마찬가지지만 다른 장기로 전이가 가능한 만큼 치료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