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충규 대덕구청장, ‘대덕물빛축제’는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의 실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4-08 23:29:35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8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의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열린 ‘2023 대덕물빛축제 리셉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2023 대덕물빛축제’는 대전·충청의 자랑인 대청호와 대청댐 그 중심에 있는 대덕구 주최로 모든 대덕구민과 대전 시민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축제라고 강조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8일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의 대청문화전시관에서 열린 ‘2023 대덕물빛축제 리셉션’에서 “이번 축제는 ‘대청호, 고래 품다’라는 주제로 여러분에게 물과 빛 그 사이에 사람의 조화로 이루어진 멋진 관광형 축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획 의도는 대덕의 가치를 높여 이제 대덕구가 대전의 변두리가 아닌 대전을 새로 이끄는 신흥 중심세력으로 부상하는 그 출발 선상에서 대덕의 대표 축제를 ‘대덕물빛축제’로 정했다"며 “이장우 대전시장이 통 크게 축제 예산을 늘려주셔서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라고 말했다.

최 구청장은 “오늘부터 5월 7일 어버이날까지 한 달간 이어지는 축제로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힘들었던 모든 걸 내려놓으시고 일상을 회복하면서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구라는 슬로건을 실천하는 멋진 만남의 장 나눔의 장으로 사랑을 나누고 또 그러면서 대전사랑·대덕사랑을 나누고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한 달간 여러분들이 시간 날 때마다 요리점에서 맛있는 요리를 하나하나 골라서 먹는 것처럼 프로그램을 즐겨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2023 대덕물빛축제’는 △2023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대덕물빛전시(빛의 바다, 미디어돔, 물빛해피로드, 미디어아트갤러리) △프린지 무대 공연 △LED 경관조형물 조성 등 물을 미디어 아트와 경관 조형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연플랫폼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3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첫째 날인 8일에는 다이나믹 듀오, HYNN(박혜원), 루시, 전건호의 무대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10cm, 펀치, 실리카겔, 경서예지, 라쿠나 등 오는 8~9일 양일간 10개 팀의 뮤지션들이 봄날의 추억을 남겨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달 7일은 중앙잔디광장에 마련된 프린지 무대에서 진행미스터트롯2에 출연한 박서진을 비롯해 민지, 서지오 등이 출연하는 효 콘서트를 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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