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장애인체육회, ‘2023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개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4-12 19:47:1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2023 대전광역시장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4월 11일~14일까지 4일간 대전둔산그랜드볼링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590명(선수 435명, 임원 등 155명)이 참가 신청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에서 장애인 볼링 메이저 대회 시작을 알렸다.
특히 2012년부터 올해까지 9번째로 개최되는 대전광역시장기 볼링대회는 장애인 볼링 지역대회로는 가장 큰 큐모의 대회로써 17개 시·도 5개 장애유형의 435명 선수들이 참여해 대회 열기를 뜨겁게 했다.
대회 개회식은 둘째 날인 12일에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온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환영했다.
대전광역시선수단은 82명(선수42명, 임원 등40명)이 참가해 종합순위 3위(금3, 은3, 동3)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회운영 및 진행에 있어서도 이전 대회개최 경험을 통해 대회가 성료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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