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구즉동,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플리마켓 개최
플리마켓, 바자회, 어린이 축제 등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4-27 09:55: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 구즉동(동장 김순자)은 오는 29일 오전 11시부터 18시까지 송강근린공원에서 2023년 구즉동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송강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올바른 소비문화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주고, 가족 단위의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 50팀이 참여하는 중고 물품 벼룩시장 ▲송강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기부물품 바자회 ▲어린이 축제 ▲지역 동아리의 문화공연 등이 진행되며, 동은 벼룩시장과 바자회 참가팀에게 판매 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받아 저소득 지역주민에게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김순자 구즉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 간의 따뜻한 정도 나누고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