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정책포럼, 창립 5주년 기념행사 및 임원 취임식 성료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4-29 13:17:3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정책포럼(대표 이희성)은 지난 27일, 창립 5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신규 임원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희성(단국대학교 문화예술과 교수) 상임대표는 구자홍(비노클래식 대표) 공동대표 1명과 박건영(충남대학교 교수), 이용균(전 대전시 홍보담당관), 박선규(목원대학교 교수), 오선희(전 시립무용단 수석), 김수희(국악강사) 이사 5명으로 총 6명을 신규 임원으로 위촉했다.

대전문화정책포럼 이희성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문화자치영역을 포함한 자치분권은 지역에게는 기회이자 위기이며, 중앙 정부만 바라보던 시책이 더 이상 지방 행정 단위에 갇히면 안 되고 지역 스스로 자주적인 문화재정을 확보할 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구자홍 공동대표의 지역문화정책 비전 선언문 낭독에는 첫째, 행정과 공공의 변화를 이끌어낼 지역문화정책에 대한 학술적 연구와 성과 공유 둘째, 새로운 지역문화생태계의 등장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여 문화분권의 권력구조를 시민중심 변화 셋째, 도시전략으로 문화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경제적 구조로 모든 것을 판단하는 자본주의 시대에서 문화를 중심에 두고 도시전략을 실현하는 사회적 가치 견인을 대전문화정책포럼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한편 대전문화정책포럼은 2018년 3월 창립하여 지난 5년간 총27최의 포럼을 개최하여 지역 문화공간 조성과 예술인 복지, 예술기금 조성, 도시재생 등 지역문화정책을 발굴하고 공론화했으며, 구)충남도청 활용방안 모색, 대전음악창작소 유치, 생활문화 활성화, 청년예술인지원, 대전과학문화확산 방안, 충청전통문화전통성 찾기, 대전문화재단 기능의 전문화와 조직의 개편방안, 대전시 문화유산 활용 정책 및 장애인 일자리 구축 방안, 예술인 복지정책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정책성과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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