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꿈돌이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 풍성
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시민광장, 스카이로드에서 다채로운 행사 선보여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23-05-02 10:04:15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스카이로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포과학공원 물빛광장에서는 ‘2023 엑스포 꿈돌이 키즈 페스티벌’을 통해 대전엑스포 마스코트인 꿈돌이 축하인사와 어린이댄스, 대전 아티스트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꿈돌이 과학카페, 꿈돌이 공작카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꿈돌이 인형을 나누어주는 경품 행사와 음악분수쇼 등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스카이로드에서는 과학쇼, 즉석이벤트 게임, 어린이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게임을 통해 참가 어린이들에게 은행동 상점가 할인권, 식사권, 기념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밖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해‘어린이 영화극장’을 개최한다.
15M×8M 크기의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해 SF·액션·과학·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4K 블루레이를 준비했으며, 레드슈즈(애니메이션/13:30), 보물성(SF/16:00) 등 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제101회 어린이날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사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시민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 항상 건강과 화목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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