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5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 소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다 대전현충원의 별이 된 ‘소방관’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05 13:54: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www.dnchero.kr) <온라인 홍보관>을 통해 5월 이달의 영웅 스토리를 게시했다고 밝혔다.

5월 영웅 스토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수호하다 국립대전현충원의 별이 된‘소방관’」이야기로 구성하였다.

1998년 오스트레일리아 대규모 산불에 맞서 싸우다 다섯명의 소방관이 순직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국제연합(UN)에서 매년 5월 4일을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하고자‘국제 소방관의 날’로 정했다.

국립대전현충원에는 2022년 1월 평택 냉동창고 화재진압 및 인명수색 활동 중 순직한 세분의 소방관이 잠들어 있다.

이형석·박수동·조우찬 세 명의 소방관은 불이 난 화재현장에 아직 작업자들이 갇혀 있다는 관계자의 증언에 따라 인명수색 작업을 펼치다 현장에서 순직했다.

‘5월 이달의 영웅스토리’에 대한 보다 생생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만나는 우리들의 영웅’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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