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사회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협약 발대식
민·관·학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의 방문진료사업 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07 13:23: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방문진료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방문진료팀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서구의사회 소속 이기수의원과 하나의원, 배재대학교 간호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가 함께하며, 의료서비스 수혜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위한 방문진료 지원과 통합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한다.

올해 방문진료사업은 기성동을 시범으로 65세 이상 어르신 중 만성질환, 기저질환, 거동 불편 등으로 의료기관 방문이 어렵거나, 최근 1년 이내 병원 퇴원자, 시설 퇴소자로 지속 관찰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발굴된 대상자는 기성동 건강 100세 지원센터의 대상자 1차 스크리닝을 거쳐 월 1회 방문진료팀이 대상자를 방문하고 의료지원뿐만 아니라 상황을 파악해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까지의 연계하게 된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민·관·학 협력의 서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건강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익숙한 지역사회, 내 집에서 개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업을 위해 같은 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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