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안전한 먹거리 지키기 다짐
이상래 의장,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참석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12 15:02:35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이 12일 시청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12일 시청에서 열린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민경배·안경자 의원, 식품위생 단체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이 제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대전시의회도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인 저변의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식품위생 단체,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관련 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 관련 유공자 포상, 대전시장 기념사, 퍼포먼스,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포상은 최가네식당 최난호 대표, 한일식품 이경주 대표, 후레쉬정우마트 한승열 관리책임자, (사)외식업 동구지부 이만규 사무국장과 위생업무 담당 공무원(3명) 등이 수상했다.

기념식에 이어 2부에서는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대상 직무교육으로‘음식은 문화다’주제로 음식인문학자 주영하 교수의 특별 강연이 열렸다.

주 교수는 강연에서 음식이 문화인 이유, 가정의 식사 변화 및 로컬푸드의 변화, 지역요리법 보존을 위한 K-푸드가 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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