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12 15:22:0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2일부터 2023년 새마을며느리 봉사대 어르신 돌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어르신들과 1:1 결연을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자원봉사자 243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12일은 대덕구새마을회관에서 대덕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33명과 중구청에서 민희영 중구부녀회장을 비롯한 중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52명이 참석한 가운에 홀몸어르신 돌봄 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변상록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부터 치매예방을 위한 뇌건강, 치매예방 놀이치료에 대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 사업은 대전시내 거주하시며 평소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홀몸어르신 243명과 새마을부녀회원 243명이 1:1 결연을 맺어 1년 동안 고부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고부나들이 및 홀몸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 묻기, 밑반찬 해드리기 등을 실시하며 치매예방활동으로 놀이치료를 어르신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함으로써 요즘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홀몸노인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구별로 1회씩 동구, 유성구, 서구순으로 순차적으로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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