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부녀회, 2023 새마을며느리봉사대 어르신 돌봄사업 동구 자원봉사자 교육
홀몸노인과 1:1 결연, 놀이치료로 치매예방에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0 15:15:3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새마을부녀회(회장 남희수)는 19일, 동구새마을회관에서 박희조 동구청장, 임진수 동구새마을회장, 윤성자 동구부녀회장을 비롯한 동구새마을며느리봉사대원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홀몸어르신 돌봄사업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2023년 어르신 돌봄사업은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밑반찬 전달, 말벗해드리기 외에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치매예방에 중점을 두고 놀이치료 전문가이신 변상록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부터 뇌건강, 치매 예방을 위한 놀이치료 프로그램으로 강의를 진행하였고 6월부터 결연 어르신들의 가가호호 세대방문을 통하여 새마을며느리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희수 시부녀회장은 “ 우리 며느리봉사대의원들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치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가지고 결연 어르신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섬김으로서 건강한 사회,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중추가 되어주기를" 부탁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