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신동빈 롯데그룹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그룹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격려사에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영주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용산 대통령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용산 대통령실 경내서 열리는 '제34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25일 대통령실 앞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33회 중기인대회에 참석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 의지를 다지는 차원에서 중소기업인들 외에도 5대 그룹 총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