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2023 함께하는 중천축제’ 방문객에게 취업 상담 서비스 제공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3 14:15:17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김광신)는 23일 ‘2023년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한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Holland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직자의 취업 지원에 힘쓰고, 구인ㆍ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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