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은행선화동 공간소이헌과 작가, 예술마켓 개최 후 수익금 기탁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한 수익금 1,705,000원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3 14:17:4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중구 은행선화동(동장 이종환)은 23일 ‘공간소이헌(대표 김소연)’으로부터 이웃돕기성금 1,705,000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금은 지난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공간소이헌’에서 열린 예술마켓에서 김소연 대표와 참여 작가 7명이 모은 수익금으로, 폭염에 대비해 취약가정 10세대에 전기·가스요금 등 에너지 이용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예술마켓은 공간소이헌(대전 중구 선화로97번길 53)과 대전 지역 작가들이 오래 세월을 간직한 원도심 지역을 아름다운 도시공간으로 재탄생하기 위한 바람을 담아 ‘공간, 문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처음 개최한 바자회로, 의미를 더했다.

이종환 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전기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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