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개교 96주년 기념식 개최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으로 가치 창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지속 노력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23 16:26:2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오용준)는 23일 교내 아트홀에서 ‘개교 96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랑스러운 한밭대인, 대학발전 기여자, 근속 교직원, 우수 교수, 우수 연구자, 우수 부설연구소 등을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강용식, 염홍철, 이원묵 명예총장, 송명기 총동문회장, 최상우 최고경영자과정총동창회장, 김진수 대전광역시 부교육감 등 내·외빈 및 교직원, 학생, 동문 약 200명이 참석했다.

한밭대는 개교 96주년을 기념해 융합경영학과 박혜진 학생 등 6명에게 ‘자랑스러운 한밭대인상’을 수여했고, 대학발전 기여자 6명, 근속 교직원 37명, 우수 연구자 10명, 우수 부설연구소 9개소 등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오용준 총장은 기념사에서 “한밭대학교는 글로컬 산학일체 혁신대학으로서 학생이 기업과 함께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 중심의 대학, 실사구시의 기업형 연구와 산학협력,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첨단학과의 개척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대학으로 앞서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중요한 도전은 글로벌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으로 그 중요한 축은 한밭대학교만의 독창성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최근 대학의 혁신모델을 평가해 선정하는 WURI 세계대학 랭킹에서 60위를 달성한 점 등 한밭대학교의 성과들을 모아가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글로벌화를 지속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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