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정의 달 막바지까지 바빴던 ‘천사의 손길’
하나은행, 동구 지역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 가정 500가구에 문화상품권 전달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5-31 17:17:28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에 성심당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의 ‘다자녀 thank you 케이크 선물’ 사업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다자녀 가정의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성심당 상품권 3만 원 상당을 100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상대적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주고자 관내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 가정 500가구에 5만 원씩 총 2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이 지나더라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세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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