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중앙로 ‘구름 인파’ 북적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8-12 02:26:0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0시 축제’ 개막일인 11일, 중앙로가 인파로 북적이고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1㎞) 중앙로와 인근 원도심 상권에서 개최된다.

매일 오후 2시에 시작해 자정(0시)까지 진행되며, 행사구간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

한편 개막일인 8월 11일에는 가수 김범수와 김의영이 축제의 서막을 장식하고 12일에는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와 프로미스나인·아이키&훅(HOOK), 김종국이, 13일에는 울랄라세션이 출연한다.

14일에는 에일리, 15일에는 포레스텔라, 16일에는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이,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축제 주제가를 리메이크한 인기 댄스그룹 코요태가 출연해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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