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피아갤러리, ‘생명 세계를 그리는’ 박마리 작가 초대전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23-09-22 16:36:02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생명 세계를 그리는’ 박마리 작가 초대전이 대전 대덕구 비래동에 위치한 크라피아갤러리에서 9월 19일부터~10월 22일까지 1개월간 개최된다.

‘생명의 빛‘-Simulacre’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생명 그 자체를 우주에서 일어나는 사건 중 최고의 아름다움과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서 숭고한 대상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이나 존재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마리 작가는 “생명이라는 화두는 본래 인류 역사와 함께 시작되었고 영원히 그 베일을 완벽하게 벗지 못한 미지의 영역"이라며 “생동하는 생명세계의 역동적 흐름은 美(미)의 추구로 생명의 최소단위인 세포의 구조와 기관들이 보여주는 공간관계에 담긴 생명의 흐름 등 생동성에서 미적원리를 발견해 예술작품으로 표현했다"고 전시의도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서는 박마리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전시 작가처럼 생각하고 체험하는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이 특강은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네이버 예약하기/카톡채널:크라피아갤러리/문의: 0507-1428-3733)이 가능하며 10월 21일(토요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다.

크라피아갤러리 정원지 관장은 “박마리 작가는 생명 세계를 주제로 숭고와 경외의 대상으로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로 보고 표현한다"며 “이번 초대전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삶에 생명력 넘치고 빛나는 색채 예술로 힐링하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피아갤러리는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감상하는 체험형 갤러리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과 갤러리에서는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그에 대한 영감이나 생각을 체험도 할 수 있게끔 공방(작업실, 예술협동조합(법인)이 함께)이 마련되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는 ‘예술체험 정기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지역법인((사)명장명인예술협동조합)의 명장, 명인, 작가들과 함께 예술 활동 체험 및 플리마켓에서 수제 소품 및 미술 작품을 소확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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