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구 청년과 타운홀 미팅…“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
조승래 의원 “청년들이 마음껏 꿈꾸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 수 있는 대한민국 만들 것”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3-24 14:08: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유성갑)과 청년 80 여명이 23일, 청년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

청년들은 이 자리에서 ‘더 나은 유성을 바라는 청년 일동’의 이름으로 작성된 ‘청년 선언문’을 조승래 의원에게 전달했다.

선언문에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부·여당이 또다시 청년을 상대로 온갖 사탕발림을 쏟아내고 있다며 더 이상 이들의 ‘아니면 말고’식 말잔치에 청년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은 사상 최악의 고금리·고물가인 상황과 순직 해병 사건, R&D 예산 삭감 등을 비판하며 정권을 확실하게 심판할 정당과 인물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들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가 △대학 입학금 폐지 △의전원 , 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에 지역 우수 인재 선발 규정 법제화 △R&D 예산 6 천억 복원 등 청년을 위해 더 큰 일을 할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청년 선언 이후 이어진 대담 시간에는 창업 지원·청년 복지·육아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들이 활발하게 논의됐다.

타운홀 미팅에서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한 조승래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이들이 마음껏 꿈꾸고, 행복한 내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께 해준 청년들의 응원에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타운홀 미팅에는 20 대 대학생부터 아이들과 함께 온 40 대 부모들까지 다양한 청년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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