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29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한국효문화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효(孝)는 우리 민족의 아름다운 전통 문화유산으로 우리 후손들에게 이어져 가야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29일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한국효문화진흥원 개원 7주년’ 기념식에서 “효(孝)는 대한민국의 따뜻한 정신 중에 하나로 ‘일류도시 대전’ 실현을 위해 앞으로 더욱 확산시켜 나가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한국효문화진흥원이 7주년을 넘어 대한민국 효 정신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길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김기황 한국효문화진흥원장 및 전국의 효 관련 기관·단체 회원 300여명이 했으며 유공직원 표창과 7주년 기념 ‘가족사랑 사진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강해인 시인의 기념 축시 ‘뿌리’ 낭송, 손성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 대구교육센터장의 ‘칭찬과 감사’를 주제로 한 효문화 특강 등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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