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한국어교육원, 광주 패밀리랜드 ‘봄 학기 현장 체험’
6개국 연수생 200여명 참여…피자 만들기, 마술 공연 등 테마파크 경험
오현미 | 기사입력 2024-04-01 18:19:27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1일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6개국 연수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학기 현장 체험을 시행했다.(사진제공=호남대학교)
[광주타임뉴스] 오현미 기자 = 호남대학교 한국어교육원은 1일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네팔, 몽골 등 6개국 연수생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 학기 현장 체험을 시행했다.

광주 패밀리랜드에서 이루어진 이번 현장 체험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문화 체험과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한국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현장 체험에서는 피자 만들기, 마술 공연 관람, 동물원 관람, 놀이기구 타기 등 한국의 테마파크 관광콘텐츠를 경험했다.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3개 분반의 연수생은 반 별 사진 콘테스트를 열어 참가팀 및 베스트 포토제닉 팀을 선정해 시상하기도 했다.

체험에 참여한 잔볼로트 굴잔나 학생(키르기스스탄)은 “따뜻한 봄날 예쁜 꽃들도 보고 피자도 만들어서 먹고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정말 좋았다"면서 “선생님·친구들과 한국 유학 중 소중한 추억을 남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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