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전현충원, 식목일 행사 개최
자연 친화적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국민이 즐겨찾는 호국공원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추진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2 14:15:46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국립대전현충원(원장 황원채)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2일, 독립유공자 제7묘역 주변 임야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다’를 주제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독립유공자 제7묘역 주변 약 400㎡에 산철쭉 2,000주를 심어 유가족 등 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푸르른 산림의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열린 호국공원’으로 거듭나고자 추진했다.

산철쭉은 ‘명예와 정열’의 꽃말을 가진 나무로서 대한민국 전국 산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

대전현충원에서는 매년 식목일마다 묘역 주변과 임야, 녹지공간에 과실나무, 꽃나무 등 특색있는 나무 묘목을 심고 있으며, 현재 총 100여종, 약 21만여 주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황원채 원장은 “앞으로도 자연친화적인 볼거리를 더욱 확충해 국민들이 즐겨 찾는 호국공원으로 거듭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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