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평생학습 지원 기관으로부터 식료품 기탁받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념 주꾸미 50팩 기탁
홍대인 | 기사입력 2024-04-09 20:27:0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민‧관 평생학습지원 협약기관인 트리시스(대표 윤형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양념 주꾸미 50팩을 기탁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서구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 중 저소득층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윤형준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교육의 의지로 삶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마음이 담긴 따뜻한 선물을 해주신 트리시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민·관 평생학습 협약 사업으로 주민에게 더 나은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트리시스는 2018년부터 구와 협약을 맺어, 온라인 국가공인자격과정을 70% 할인해 서구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1,200여 명이 수강했으며, 수익을 2년마다 서구 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