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사랑누리 행사는 무지개복지공장 장애인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출근길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기프트럭을 통해 샌드위치와 커피를 전달했으며 동료들과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게 자이언트플라워 포토존을 마련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준 직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평범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선물 같은 하루였다"고 전했다.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행사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고취 시킬 뿐만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