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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일보가 주관하는 제 13회 대한민국 영남미술대전이 지난 22일 대구시민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전에서 총 1713점의 작품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화 부문 '향리의 가을'을 출품한 임정숙 (59,고령군 다산면)씨가 종합 대상의 영예를 거머 쥐는 등 604명의 입상작이 결정됐다.
이번 심사는 영남미술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엄선한 심사위원들에 의해 5월 22일부터 이틀간 실시되었으며 심사 방법은 각 분과에서 합의제와 투표 방법으로 엄정하게 작품을 선정했다.
영남미술대전은 미술 인구의 저변 확대와 신진 작가 발굴 육성 및 국민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우리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모전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매년 눈에 띄게 출품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그 양적인 면과 질적인 면에서도 수준이 매우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수상작품은 6월 27일까지 대구시민회관 전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27일은 작품 수여식이 있겠다.
<종합대상 :향리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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