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대구=타임뉴스]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박창대)은 어린이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지역 문화에 대한 어린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10년도부터 찾아가는 미술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2010년도에는 21개 초등학교, 753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초등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11년도에는 우리 민족의 희망을 그린 화가-이쾌대 라는 주제로 강좌가 열리며 3월부터 6월까지 15여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신청은 12월 21일(화)부터 학교별로 선착순 전화 접수 받는다.
우리 민족의 희망을 그린 화가-이쾌대 미술 강좌는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쾌대의 작품을 슬라이드로 감상하고 작가의 삶과 예술을 배운다.
또한 근대기 시대적 배경을 이해함으로써 미술 분야 뿐 아니라 사회.문화적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쾌대의 자화상을 바탕으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담은 자화상을 표현해보는 시간도 갖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