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한파에도 신천스케이트장 인기는 단연 짱!
개장 20일째 1만 5천여명 이용.신정연휴 4천 6백여명 몰려
| 기사입력 2011-01-06 15:13:38

[대구=타임뉴스] 대구시가 시민들의 겨울운동 및 체력증진과 어린이놀이 공간을 위하여 무료로 시민들에게 이용토록 한 신천스케이트장이 추운 한파에도 많은 시민들이 몰려 겨울철 레저스포츠,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천스케이트장은 신천둔치 대봉교하류 생활체육광장에 지난달 17일 개장하여 시민들의 많은 인기를 받고 있으며 개장 20일째인 1월 5일까지 이용시민 15,000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신정 연휴 1일~2일에는 4,600여명이나 이용하여 겨울철 시민들의 운동 및 체력증진을 위한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2월 6일까지 52일간 무료로 운영되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1시간에 1천원이며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휴일은 1시간 연장하여 오후 10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대구시 건설관리본부는 스케이팅 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였으며 화장실, 휴게실, 관람석, 운영지원실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였고, 스케이트 초보자를 위하여 스케이트 강습도 실시한다.



아울러, 운영기간 중 스케이팅선수시범, 퀴즈행사, 뮤직행사 등 이벤트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 이용 시민들의 즐거움이 한층 더 배가 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옛날 신천 하천 바닥에서 얼음을 지치며 스케이팅하는 정취를 느낄 수 있고 겨울철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 공간으로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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