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 사찰음식 전문점 영업주가 뜨고 있다.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1-05 22:42:00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지정·운영 중인 일월정한정식 전주연(51세)대표는 지난 10월 31일 중소기업청 주최 ‘2013년 제3기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 사찰․웰빙음식 실전창업과정’에 지역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성공한 외식 경영인으로 초청받아 특강을 하는 등 지역 사찰음식 외식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일월정한정식(달성군 논공읍 논공로 697-5 소재) 전주연 대표는 달성 공단 내 한정식 전문점으로 창업하여 현재 사찰음식 전문점으로 지정·운영 중이며 『달성군 사찰음식 연구회』회장을 맡고 있다.



『달성군 사찰음식 연구회』는 지난 2012년 사찰음식 창업과정 요리강습 수강생이 주축이 되어 사찰요리 연구와 발전을 위해 모임을 결성하여 상호간 정보교류,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달성군만의 특화음식인‘사찰음식’육성에 앞장서오고 있으며 달성 대표 사찰음식인‘비슬발우비빔밥’을 개발·보급하였으며 현재 신메뉴인 한상차림 사찰밥상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주연 대표는 “그 동안 지역 사찰음식 발전에 동참하였을 뿐인데, 지역 교육 전문기관에서 사찰음식 분야 성공한 창업인으로 초청강사 제의를 받아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그만큼 달성사찰음식이 널리 알려진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였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그동안 민․관이 합심한 결과로 달성하면 사찰음식으로 지역 음식분야 종사자들에게 인식되고 있는데,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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