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공공형어린이집 현판 전달
이승근 | 기사입력 2013-12-18 23:47:52
[달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달성군(군수 김문오)에서는 공보육정책 확산과 더불어 평가를 통해 우수한 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공공형어린이집 7개소에 대해 12월 18일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달성군에는 지난해까지 공공형어린이집은 4개소가 있었으나, 지난 6월 3개소 지정에 이어 이번에 7개소가 추가로 지정되었다.



이번에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시설은 꿈터어린이집(원장 강현숙, 화원읍), 리슈빌어린이집(원장 서선교, 다사읍), 미래어린이집(원장 신미향, 화원읍), 동화I-WISH어린이집(원장 권혜지, 다사읍), 한서어린이집(원장 정태진, 다사읍), 스텐포드어린이집(원장 손은숙, 논공읍), 구지청아람어린이집(원장 이영난, 구지면) 7개소이다.

김문오 군수는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며 원아들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사회공보육 역할을 잘 감당해 줄 것”을 주문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공공형어린이집 지정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선정 시 익월부터 3년간 유효하며 3년후에는 재인증을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 선정기준은 평가인증점수, 놀이터 구비, 비상재해대비시설 설치, 건물소유·이용형태, 보육교직원 전문성, 취약보육서비스 운영여부, 어린이집 정보공개, 어린이집 안전공제회 가입여부, 등 세부사항을 점검해 선정하게 된다. 선정시설에 대해서는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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