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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무원들의 창의시정 마인드 함양을 위한 ‘독서워크숍’이 개최된다.
울산시는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2일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독서클럽회원, 전자도서관 우수이용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북 세미나 4회, 특강 1회, 독서토론회 등으로 마련된다.
북 세미나는 ‘클레오파트라의 바늘’의 저자 김경임씨와 ‘이야기가 세상을 바꾼다’의 저자 홍사종씨(미래상상연구소 대표)와의 즐거운 책 여행이 마련된다.
또 ‘명품도시의 탄생’의 저자 최은수씨(매경신문기자)와 ‘난세에 답하다’의 저자 김영수씨(중국 전문가)와 함께하는 책속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김용규 생태전문가의 ‘숲이 인간에게 들려주는 가르침’을 주제로 한 열띤 강의가 마련된다.
더불어 참가자들은 ‘명품도시로서의 울산의 미래‘를 주제로 토론회를 펼친다.
한편 울산시는 독서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임으로써 세계로 도약하는 ‘품격 높은 문화도시 울산’ 건설을 위해 독서아카데미, 독서클럽, 독서경진대회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09년 독서문화 조성 추진계획’을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타임뉴스:최창호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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