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장애인과 소외계층 초청 축구경기 관람기회 제공
K리그(울산VS서울- 26일), 문수축구경기장에 200여명 초청
최창호 | 기사입력 2009-04-30 20:55:12

장애인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K리그 축구경기 관람기회가 제공된다.

울산시는 울산현대축구단과 공동으로 평소 스포츠 행사를 접하기 어려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및 주간보호시설 등에 입소 중인 200여명의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초청, 오는 4월26일 오후3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개최되는 K리그 울산홈경기(울산VS서울)를 관람토록 한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해군의장대 의장시연과 풍선 날리기 등 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어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물론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장애인 초청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함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데 일조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현대 호랑이축구단은 현재 1승3무1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타임뉴스:최창호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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