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울산역’ 이름을 지어주세요.
지역 대표성을 가진 명칭 … 5월 17일까지 시민공모
최창호 | 기사입력 2009-04-30 20:59:12

201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는 가칭) KTX 울산역 역명이 공모된다.



울산시는 KTX 울산역이 전 시민의 성원으로 유치된 만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역 명칭도 시민참여 방식인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 한국철도공사에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TX 울산역 명칭 공모기간은 4월28일부터 5월17일까지이며,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다.



명칭 공모시 착안사항으로는 우리지역을 대외적으로 잘 대표할 수 있는 대표성을 가진 명칭이어야 하며 특별한 제한사항은 없다.



응모요령은 역명의 의미 및 선정이유를 기재, 우편(680-701, 울산시 남구 중앙로 182, 울산시청 교통정책과)이나 팩스(052-229-4249), 시 홈페이지(www.ulsan.go.kr)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울산시 교통정책과(☎052-229-4255)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의 재도약을 선도해 나갈 KTX 울산역에 존재감을 부여해 줄 명칭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KTX 울산역 명칭은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 선호도조사(시민, 관련전문가 및 시의원 등), 심사·선정(울산광역시 지명위원회), 선정된 명칭 추천(울산시→한국철도공사)절차를 거쳐 한국철도공사 역명공모심의위원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타임뉴스:최창호 기자(tm@ti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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