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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현 울산시 정무부시장은 12일 오후2시 육군 제53보병사단(부산 해운대구 소재)에서 실시하는 도시지역 방호작전 전술토의에 울산통합방위관계관으로 참석한다.
전술토의는 제2작전사령관(대장 조재토) 주관으로 작전사령부 예하 사단장, 여단장과 주요 지휘관 및 관계관, 부산시장·지방경찰청장·소방본부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전술 토의는 도시지역 방호작전 수행을 위한 전장정보 분석방안을 제시하고 도시지역 방호작전 수행절차 발전 및 전력발전 소요 도출을 위해실시된다.
전술토의는 도시지역 전투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한 동영상 상영, 최근 변화된 작전환경과 북한군의 위협에 대한 논의, 부산시를 모델로 도시지역 전장정보 분석 결과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최근 테러양상의 하나인 급조폭발물의 설치형태 및 공격양상에 따른 대응방안을 소개하고 효율적 도시지역 작전수행에 대한 형태별 장비·무기체계 보강 등 전투발전 소요를 도출하면서 민·관·군·경 통합방위작전에 대한 관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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