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경제대책민관협의회 개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금융지원 상생협력 방안 집중 논의’
| 기사입력 2009-05-13 21:34:08

울산시는 5월13일 오전 11시 울산상공회의소 5층 의원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민관협의회 ‘울산기업대표자 시정업무협의회’(공동회장 주봉현 정무부시장, 하성기 울산공장장협의회 회장) 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울산시의 비상경제정부의 현재까지 조치사항 및 추진실적 설명, 한국은행 등 유관기관의 국내·외 경제동향 및 울산지역의 고용동향 발표, ‘대·중소기업 금융지원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중점적인 논의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지역의 대기업 CEO 외에도 금융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기불황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 상생보증 프로그램’에 대해 청취할 계획이다.



‘금융지원 상생보증 프로그램’은 대기업과 은행이 출연하고 보증기관이 보증배수 내에서 대기업이 추천하는 협력업체에 은행이 장기저리로 대출하는 대출방식이다.



이 밖에 홍보 및 협조사항으로 2009 태화강물축제행사(6.12~6.14), 2009울산세계드래곤보트선수권대회(7.10~7.12),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10.9 ~11.8)의 성공적인 개최, ‘1사1하천 살리기 운동’의 지속적 추진을 위하여 기업의 협조와 지원을 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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