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울산관광협회, 외국인 교수 및 유학생 대상, ‘울산 알리기’ 나서
7개국 100명 참여, ‘울산 시티투어’ 실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5-29 18:52:44

울산시와 울산관광협회는 울산대학교 외국인 교수 및 유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 ‘울산 시티투어’를 실시하여 관광자원 홍보 등 울산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시티투어 일정은 △반구대 암각화 △암각화 전시관 △외고산 옹기마을 △고래박물관 등 선사시대의 유물과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울산의 명소로 영어, 중국어, 일어 등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하여 우리고장의 자연과 문화유적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계획이다.



특히 시티투어 코스중 외고산 옹기마을에서는 주변 관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옹기체험으로 우리 옹기의 우수성과 아울러 2009울산세계옹기문화엑스포를 교수 및 유학생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울산시와 울산관광협회는 이번 시티투어를 통해 교수 및 유학생들에게 울산이 오천년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선사문화도시뿐만 아니라 산업·생태도시임을 알리고, 이들을 울산 홍보의 조력자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세계속의 울산을 알리고, 귀국 후에도 울산을 알리는 홍보대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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