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건설공사 관계자 건전한 건설산업 발전 도모
“건설공사 관계자 간담회 개최”
신인균 | 기사입력 2009-06-08 18:47:41

건설기계 관련단체, 관급공사 현장, 공사 발주부서 및 건설협회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건전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울산시는 8일 오후 4시 본관4층 국제회의실에서 교통건설국장, 대한건설기계협회 울산광역시지회, 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 등 건설기계 관련단체 대표자(5명),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등 협회 관계자(2명), 관급공사 현장소장(13명), 발주부서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공사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노조가 파업을 하면서 제시한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작성에 대한 설명 및 이행을 촉구하고 건설현장의 불법행위 근절 등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작성에 대해 발주부서에서 이행여부 확인을 실시하고 임대차 계약이 되지 않은 건설기계는 현장 출입을 제한하며 사업장을 무작위로 선별하여 점검을 하여 계약서 미작성시 행정처분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건설공사 현장의 각종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예방대책 추진, 대가 및 하도급 대금 지급 확인제도 이행 확인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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