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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체조부가 전국 대회에 출전해 개인전 안마와 링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울산중구 체조부(감독 김무근)의 이근복(31·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김준(22·오른쪽)은 지난 9일~10양일간 전북 완주군 전북체육고등학교 체조장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실업체조연맹 회장배대회에 출전, 각각 개인전 안마1위와 링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에 조용수 중구청장은 17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김무근 감독을 비롯해 입상선수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와 선전을 격려했다.
조 구청장은 “이번 대회에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중구의 위상을 드높였다”며 선수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 훈련에 매진해 전국 최고의 체조부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중구청 체조부는 1998년 3월 3일 창단했으며 그동안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면서 중구민들의 자랑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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