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예업체, ‘2009 서울기프트쇼’ 참가
울산시 및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 8개 공예업체 참가 지원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9-10 15:28:51

울산시와 울산중소기업지원센터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대서양홀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기프트쇼’에 울산공예업체 (주)남정 등 8개 업체(작품 총 30여점)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9 서울기프트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선물용품박람회로 서울특별시와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 공동주최로 개최된다.



울산시는 참가 업체에게 부스비 및 내부 인테리어비 전액, 작품 운송 차량, 참가비 등을 지원하며 총 10개 부스로 구성된 울산광역시특설관(공동참여형식의 독립관)을 운영, 울산지역 공예업체의 판로개척과 기업홍보를 꾀한다.



참가업체인 ‘(주)남정’은 은선칠보 기법을 이용한 액세서리, 전통조각보연구실은 손누비 기법을 이용한 전통자수를, ‘한우리공방’은 들꽃을 압화한 액세서리를, ‘한얼고가구’는 상감기법을 이용한 연화소반류를, ‘설선공예’는 디지털 프린팅을 이용한 액세서리를, ‘世一도예’와 ‘기봉요’, ‘잿골도요’는 전통문양을 이용한 소장용 도자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09 서울기프트쇼‘는 ’9월의 산타크로스’라는 슬로건으로 <선물이 가득한 행복한 세상>을 보여준다는 기획의도로 총 430개 업체, 500부스 규모로 선물 및 판촉용품, 공예품 및 장식용품, 관광기념품 및 특산품, 주방 및 식탁용품, 패션액세서리, 완구 및 문구류, 미용 및 건강용품, 기타 생활잡화 등이 다양하게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금년에는 문화ㆍ경제교류 확대를 위하여 아세안 10개국의 각종 공예품과 생활용품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모든 입장객들에게 경품쿠키를 제공하여 2,000여명의 당첨자들에게 푸짐한 선물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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