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포드 부품업체 로드맵 제작발표회 열려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7:10:46

울산시에 따르면 (재)울산테크노파크(원장 임육기)는 ‘일본의 닛산과 미국의 포드에 대한 부품공급 로드맵 제작 발표회’를 12월 2일 오후 2시부터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5층 컬럼비아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는 KOTRA 동경(일본) 무역관 이아영 과장, 디트로이트(미국) 무역관 김동준 과장이 각각 ‘닛산과 포드 부품공급 로드맵’ 발표와 디트로이트 전문 에이전트(Sales Representative)인 Kim&Associates社 김소영 대표가 ‘북미시장 진출의 현실적 방법에 대한 제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에 제작된 로드맵에는 닛산과 포드의 기술개발현황, 주요협력 부품업체, 계열사의 정보를 비롯한 구매조직과 구매전략, 협력사 선정기준, 납품 및 출하시스템, 협력사 품질관리, 지원프로그램, 세부부품별 조달업체와 구매 가이드라인 등이 자세히 소개된다.

특히, 울산지역 정밀화학기업 중 자동차부품의 연관제품을 개발 중인 애드위너, (주)대미 각사 대표의 신제품 발표도 마련됨에 따라 자동차부품업체와 공동 사업화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작발표회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바이어의 다변화를 통한 기업의 수출확대를 유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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