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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햇살가득 희망을 담아’ 행사가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울산지부(지부장 전광석)는 12월 9일 오후6시 울산MBC컨벤션 마에스타홀에서 임명숙 복지여성국장, 정연주 강남교육장, 오형태 강북교육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Thank you, 햇살가득 희망을 담아’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2010년 사업경과 보고 등 식전행사, 난치병아동 치료비, 난방비 전달식 및 모범어린이, 등록가정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월드비전 울산지부는 난치병아동(10명)에게 치료비 2,000만원(1명당 2백만원) 및 결연등록가정(220세대)에게 난방비 4,400만원(1세대 20만원)을 전달한다.
또 모범학생상 3명(초,중,고 각 1명), 우수봉사자상 2명에 대한 시상도 실시한다.
‘월드비전’은 한국전쟁 직후 전쟁고아, 미망인 등을 돕기 위해 미국인 선교사 밥 피얼스 목사가 한경직 목사를 비롯한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함께 만든 국제규모 NGO기관.
월드비전 울산지부는 2002년 10월 한국에서 13번째로 설립되어, ‘사랑의 빵 저금통 운동’과 가정복지사업, 방문목욕서비스 등 지역의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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